내가 올해 환갑인데 전기기능사에 도전하여 드디어 합격을 했습니다

도전에는 나이가 없고 인생은 도전의 연속인데 감계가 무량합니다

특히 합격을 하고 보니 하나하나 정확하고 정직하게 가르쳐 주시던

박주섭교수님이 생각이 납니다.

어려운 것을 원리부터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가르쳐 주셔서 지면을 빌려

감사를 드립니다.

실기시험에서 도면에 표기를 잘못해서 큰 실수를 할뻔 했는데도 가르쳐주신

절차를 지켜 하나하나 벨 테스트기로 테스트를 하면서 에러를 사전에 예방한 것도

다행이었고, 마지막 실습때 단자를 보며 하나라도 결선이 되지 않은 곳을 한번

찾아보라는 했던 것이 생각이 나서 자세히 보니 단자 하나가 결선이 되어 있지 않아

바로 수정을 한 것이 신의 한수 였습니다. 합격의 결정요인 이죠

교수님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술은 연습한 만큼 열매를 내어주는 정직의 산물이었습니다.-